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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 '89라인 삼인방'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정글에서 '뽀송뽀송 팬티' 사수 작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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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들은 서로의 팬티가 젖었는지, 안 젖었는지 물어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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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용준형은 "팬티를 안 입었으면 너 노팬티잖아." 라며 끝까지 추궁해 윤두준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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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용준형은 "난 아직 괜찮다. 뽀송뽀송해."라며 흡족해했고, 정준영도 "나는 삼각 부위가 살아있다."며 속옷의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한 기쁨을 나눴다. 특히 용준형은 윤두준을 향해 "근데 넌 노팬티잖아."라며 다시 한 번 윤두준의 노팬티 상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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