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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선수들은 전원 프리미어12 대표팀으로 22일 입국 후 각자 하루 간의 휴식을 취한 후 부대 앞에 모였다. 다른 또래들도 모두 수행해야 하는 병역 의무. 선수들은 2년이 아닌 4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군 생활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일반 장정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시했다. 그러면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성실하게 훈련을 받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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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나성범은 헐렁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방 하나 걸치지 않고 등장했다. 황재균이 "입소하는 데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핀잔을 주자 "안에서 다 주지 않느냐"며 순진한 웃음을 보였다. 그래도 나성범은 팔목을 보이며 "필수품이라는 전자 시계는 준비했다. 1만5000원인데 좋다"며 껄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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