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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선수들에게 일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검사 출신의 변호사를 초청해 선수들에게 범죄로 인식되지 않지만 범죄가 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 상담사를 초청해 선수들에게 프로야구 선수로서 정신적인 강인함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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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가장 풀어지기 쉬운 시기이기인데다 구단이 선수 개개인이 무엇을 하는지 감시를 할 수도 없어 구단들이 성적이 야구아닌 다른 일로 신경을 곤두세우는 때다. 일탈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구단이 할 수 있는 것은 교육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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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해외 원정 도박 사건 때문에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제패의 신기록 달성을 하지 못했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원정 도박 의혹을 받은 임창용과 윤성환 안지만 등 3명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한국시리즈를 나섰지만 이들이 빠지면서 팀 사기가 완전히 떨어지며 두산 베어스에 1승4패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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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들은 이제 평범한 운동선수의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 엄청난 액수를 받는 스타가 되면서 그에 따르는 공인의 책임을 가지게 됐다. 그 사실을 선수들이 인지하는 것부터가 이러한 일탈 행위를 막는 출발이 될 것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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