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에 대해 에이미는 가족이 모두 한국에 있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2심 재판에서도 재판부의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Advertisement
-패소 판결이 난 후 하루가 지났다.
Advertisement
-가족들의 반응은 어떠나.
Advertisement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 가진 않을 건가.
-가장 아쉬운 건 뭔가.
"나는 내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니다. 나는 분명 2012년 프로포폴 투약이라는 잘못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한다. 그리고 재판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응당한 처벌을 받았다. 나도 처벌을 받는 기간동안 뼈저리게 반성했고 새 삶을 살고자 다짐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프로포폴 재투약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조사를 받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른다. 내가 2012년 이후 계속해서 투약을 해온 줄 안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 대중은 그런 사실을 모른다. 그것이 정말 안타깝다. 분명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처벌은 모두 받았는데, 갑자기 그 처벌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상고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
"정말 힘들고 지쳤다. 더 해봐도 내게 남은 건 상처 뿐인 것 같다. 마음이 무겁고 지쳤다."
-언제 출국해야 되는 건가.
"어제 재판 결과가 나왔고 7일 동안 상고 기간이 주어진다. 그 이후 출입국관리소에가서 출국 날짜를 통보 받아야 한다. 아마 1~2개월 내로 나가야할 것 같다. '언제까지 가족과 더 시간을 보내게 해주세요'라고 호소를 해볼 수 있다."
-얼마나 외국에 나가있어야 하는 건가..
"영구 출국이다. 10년 이상이라고는 하는데 표면적인 수치이지 나가게 되면 다시 돌아오긴 힘들다고 하더라. 가족들 중 누가 상을 당하거나 큰 일이 생기면 잠깐은 들어올 수 있다고 하더라. 이건 정말 가족들과의 생이별이다."
-미국에서 어떻게 지낼 생각인가.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생각이 나지도, 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 막막하다. 미국에가서 잘 살아보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한국이 날 버렸다는 느낌이 든다. 내 나라에서도 나를 버렸는데, 과연 내가 다른 나라에서 잘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연예 많이본뉴스
-
한가인, 가사도우미 없이 21억 집 홀로 관리 "로봇청소기도 없어" -
‘임신 17주’ 김지영, 벌써 10kg↑ 다리까지 퉁퉁..D라인 공개 ‘만삭 걱정’ -
'시험관 시작' 김준호♥김지민, 12월 출산 기대...2세 태명 공개 "냉이·달래" -
"화장실서 혼자 밥먹어" 레드벨벳 웬디, 학창 시절 인종차별 고백 -
이동국, 자식 농사 대박났네...14세 딸 설아, 아이돌 비주얼로 폭풍성장 -
유키스 동호 "병원 강제 입원" VS 전 아내 "외도·양육비 0원"...이혼 8년만 공개 설전 [종합] -
[SC줌人] 안방→유튜브 당연히 유재석 천하..'유퀴즈'에 '풍향고2'까지 굳건한 저력 -
정지선, 직원에 승용차 쏘더니..집·매장·차는 전부 남편 명의 ‘반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경 없이도 봄배구 코앞까지…"요시하라 매직? 글쎄요" [인천포커스]
- 2."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3."암표 막고, 실효성 있는 혜택 주세요" 팬들 목소리 들은 SSG, 멤버십 변화줬다
- 4.후훗, '그건 일상적인 플레이'입니다만? → '호수비 화제' 박찬호, 느긋한 반응 눈길 "제가 뭐 캐리하는 선수는 물론 아니죠. 하지만!" [미야자키 현장]
- 5.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