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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감독과 코치, 선수, 프런트는 물론 원로 야구인과 KBO 임직원, 심판위원, 언론인 등 프로야구 관계자 총 157명이 모여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챔피언 두산은 김태형 감독을 비롯 코칭스태프 전원과 프론트가 총출동했다. 선수 대표로 토종 다승 1위(18승) 유희관과 노경은이 2년 연속으로 참석했다.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고개를 숙인 류중일 삼성 감독도 김태형 감독과 같은 조에서 샷대결을 펼쳤다. 올해 '가을야구'를 하지 못한 '엘롯기'의 사령탑 양상문 감독(LG)과 김기태 감독(KIA) 그리고 최근 지휘봉을 잡은 조원우 감독(롯데)도 한 조에서 자웅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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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스트는 네이처코스 6번홀에서 드라이버샷 270m를 날린 삼성 장태수 코치에게 돌아갔다. 니어리스트는 네이처코스 7번홀에서 홀에 14㎝까지 붙인 두산 김진수 코치가 받았다. 행운상(꼴찌에서 두번째)은 유희관(두산)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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