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민정이 귀요미 4단 콤보를 선사했다.
KBS2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김민정은 젓갈장수 개똥이로 살다 무녀 매월로 변신한 상태다. 지난 방송에서는 그가 '풍동조락'이란 천봉삼(장혁)의 점괘를 뽑은 뒤 충격에 빠져 평강까지 300리 길을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녀 복장으로 멀리 움직일 수 없던 매월이 귀공자 선비로 탈바꿈해 천봉삼을 찾아 나선 것.
김민정은 남장 꽃선비로 변신한 것을 기념해 사랑스러운 귀요미 4단 콤보를 연출했다.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기, 애교 꽃받침, 반달 눈웃음, 쌍글이 브이자 그리기 등 해맑은 모습을 선보인 것. 지난 달 10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진행된 해당 촬영에서 김민정은 "이 꽃선비 옷이 유난히 마음에 든다. 소매 넓은 선비옷과 여자 한복은 정말 많이 다르다"며 그림자 놀이를 하는 등 연신 웃음을 지었다고. 촬영이 잠깐 중단된 쉬는 시간이나 대기시간에 특유의 깜찍함을 한껏 표출, 애교 퍼레이드를 펼쳐 촬영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SM C&C 측은 "김민정은 해주부터 개똥이, 매월, 꽃선비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마치 1인 4역 같은 연기를 완성해내고 있다. 현장에서는 항상 환한 웃음으로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해주는 일등 공신이다. 연기에서나 분위기에서나 항상 최상을 이끌어내는 김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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