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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형 FA 2명은 30일 LG가 아닌 다른 팀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정우람은 한화, 박석민은 NC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LG는 봉중근의 선발 전환으로 인해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물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만일 정우람이 영입되었다면 필승계투조에 대한 고민이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우완 불펜 임정우, 정찬헌, 이동현에 좌완 마무리 정우람의 좌우 조합도 돋보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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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추가적인 FA 영입을 도모할지 궁금합니다. 또 다른 FA 대어 김현수는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이 아니라면 두산 잔류가 유력합니다. 설령 그가 타 구단 이적 의사가 있다 해도 사실상 100억 이상의 실탄이 필요합니다. 2010년대 들어 대형 FA 영입 사례가 없는 LG가 김현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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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과 박재상을 LG가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2루수가 필요하다면 고영민보다는 오재원이 매력적입니다. 외야 자원의 포화로 인해 이진영을 40인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LG가 박재상을 선택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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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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