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에 악재가 터졌다. 동부 윤호영이 경기 중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갔다.
윤호영은 2일 원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동부와 모비스의 경기 4쿼터 4분51초를 남기고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공을 잡고 있던 윤호영은 순간적으로 삐긋하면서 허리를 잡았다. 별다른 충격이 없었지만, 동작을 취하는 과정에서 좋지 않았던 허리 부위가 탈이 났다.
결국 쓰러진 윤호영은 계속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들 것에 실려나갔다. 정밀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부상 정도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부상자가 많았던 동부는 이제 팀을 추스르고 상위권 도약을 하려는 시점이었다. 하지만 윤호영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진다면 동부는 또 다시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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