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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최근 FA 영입에 거액을 쏟아붓는 첫번째 이유는 팀 성적을 위해서다. 한화의 한국시리즈 마지막 우승은 1999년이었다. 우승은 차치하고 마지막으로 '가을야구'를 한 게 2007년이다. 열성팬들은 한화가 시즌 말미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될 때마다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런 팬들을 바라보는 한화 선수단 그리고 더 나아가 한화 구단주는 팬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응용 전 감독과 바통을 이어받은 김성근 감독은 한화의 전력을 끌어올리는 첫 번째 작업으로 외부에서의 전력 보강을 선택했다. 구단도 전폭적으로 사령탑의 요청을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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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구단이 시장을 과열 분위기로 몰아갈 경우 다른 구단들도 점차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한번 올라간 선수 몸값은 좀처럼 떨어트리기 어렵다. '구단 파산'이라는 극한의 상황이 닥칠 때까지 끝없이 씀씀이가 커질 위험도 있다. 한 야구인은 "국내 구단 모두가 자력갱생하겠다는 것 보다 어떻게든 우승을 목표로 달려가다보니 이런 과열 출혈이 생긴다. 국내 프로야구의 출범이 국가 주도의 대기업 위주로 시작했기 때문에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큰 줄기의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수지타산을 첫번째로 하는 기업논리라면 한화의 현재 투자 방식은 제고해볼 필요가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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