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삼시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작가 김대주)의 윤계상의 현실오빠 매력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만재도 사람이 다 된 윤계상의 친근한 매력은 <삼시세끼>의 고정멤버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현실오빠 같은 '오빠미'를 한껏 발산한 윤계상에게 시청자들은 빠져들었다.
친근함은 기본에 한번 시키는 일은 끝을 보는 집착,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손재주까지 현실오빠의 매력은 끝이 없었다.
첫 날 어딘지 순수해 보이는 순진무구함으로 레전드 몰카를 남긴 윤계상이 이튿날 만재도에서는 친근하고도 가까운 현실오빠의 매력을 발산했다. 곁에 있을 것 같은 오빠의 매력은 시청자가 기다리던 윤빙구의 모습과도 닮아있었고 시키는 일에는 계집착, 계열심이었던 윤계상의 천성은 시청자들을 또 한번 반하게 만들기도.
첫 날부터 만재도 백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완벽하게 적응한 윤계상은 마지막날 <삼시세끼>의 가족같은 게스트가 돼있었다. 옹기종기 모여 같은 자세로 밥을 먹으며 그야말로 '삼시세끼'를 함께한 이들의 가족 케미는 친근한 윤계상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했다.
작품 속 현실남친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여심을 흔든 윤계상이 이제는 현실오빠의 매력까지 더하며 전에 없던 고정멤버 같은 친근함으로 삼시세끼의 마지막 날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윤계상은 12월 3일 개봉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에서 연애가 어려운 현실남친이자 '연애을'인 남자 '정훈'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god의 서울 콘서트를, 이어 24, 25일에는 대구 공연, 30, 31일에는 부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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