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가 5일 개최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 및 사인회가 팬들의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KIA 구단과 선수단이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광주 남구 진월동 빅스포 2층 '메이시앙'에서 진행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 호프'에는 많은 팬들이 참가했다. 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열린 사인회, 일일호프에서 진행된 기념품 판매 코너에도 팬들이 몰렸다.
경매 방식으로 진행된 '선수들과의 식사'와 선수 애장품 경매도 반응이 뜨거웠다. 선수단과의 식사에는 곽정철, 심동섭, 오준혁, 백용환, 박찬호 등 8명의 선수가 각각 최고액을 써 낸 팬들과 함께 1시간 동안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경매 물품으로 나온 김주찬 배트, 윤석민 스파이크, 김진우 글러브, 신종길 브로마이드 등이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이날 행사 수익금은 전액 불의의 사고로 투병중인 차영화 코치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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