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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가 이적시장에 나올 기미를 보이자 주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간 활약상을 눈여겨 본 일본, 중동 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호주아시안컵에서 맹활약했던 이근호는 전북에 합류한 뒤 한동안 고전했으나, 15경기서 4골-1도움을 기록하면서 네 번째 우승에 일조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특유의 움직임과 골 결정력도 살아나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을 준비 중인 팀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내년 6월까지 이근호와 계약한 엘자이시가 책정한 고액의 이적료가 발목을 잡고 있다. 이근호 측은 조만간 카타르로 건너가 엘자이시와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그러나 엘자이시가 양보를 해줄 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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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의 짧은 동행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과연 이근호는 어떤 길을 걷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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