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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논란, "전남편 빚 갚으며 살아" vs "단 한 건도 대리부담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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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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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신은경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가 쇼핑 논란에 대해서는 "2010년 여러 논란이 있어 의상 협찬이 쉽지 않았다. 한 점장님이 나를 믿고 3~40여 벌의 의상을 협찬해주셨는데 드라마가 무산됐다. 옷은 전부 돌려드렸고 손상이 있을 수 있어 4000만 원을 변상했다"고 해명했다. 여행 논란에 대해서도 "2013년 드라마 '스캔들'을 마치고 바로 JTBC 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를 들어가라 하더라. 힘들다고 했더니 전 소속사 대표님이 휴가를 줘서 여행을 갔다. 대표님이 직접 호텔과 방을 정해줬고 여행사도 대표님의 오래된 거래처였다. 확인 결과 여행사에서 입금한 5000만 원, 전 소속사 대표님이 준 1300만 원을 여행에서 사용했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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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모성애 논란
그러나 런엔터테인먼트 고 대표는 분개했다. 그는 "신은경의 사새활을 보호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면 모든 증거를 공개할 수밖에 없다. 아이를 못 본 게 15개월 전이라고 하는데 아이 할머니와 3개월에 한번 꼴로 통화하기 때문에 그가 언제 왔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의 신은경, 어떻게 될까
확실히 신은경의 위기다. 만약 그의 말이 모두 거짓이라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다. 거듭된 논란과 거짓말에 대중은 배신감을 느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연예계 생활 역시 보장하기 어렵다. 만약 신은경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도 상처는 남는다. 이미 전 소속사 대표가 신은경 논란과 관련된 모든 증거를 밝히겠다고 선전포고한 상태다. 고 대표는 오랜시간 신은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장본인으로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고 있다. 누구의 말이 사실이든 개인적으로 보낸 문자, 여행 경비 사용 내역 등 사적인 부분들이 일일히 공개되면 좋을 건 없다. 자신의 사생활이 대중에게 낱낱히 알려진는 셈이기 때문. 아이나 전남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어쨌든 칼자루는 넘어갔다. 과연 진실을 말하고 있는 쪽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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