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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선두 OK저축은행에 이어 시즌 10승(5패) 고지를 밟으며 2위를 유지했다. OK저축은행(승점 32)과의 승점차는 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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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중력은 현대캐피탈이 앞섰다. 뒤지고 있어도 승부를 뒤집어야 할 때는 실수가 나오지 않았다. 오레올과 문성민은 각각 21득점과 12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두 선수의 공격 성공률은 나란히 66.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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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던 KB손보는 또 다시 조직력에 허점을 드러냈다. KB손보는 승부처마다 결정력 부재에 울어야 했다. 유효 블로킹으로 득점을 내야 할 때마다 아웃이 되거나 세터와 공격수간 호흡이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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