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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말들이 많았다. 이동국의 해외 이적 루머도 나돌았다. 이동국은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2009년 전북에 입단했다. 225경기에서 116골-37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개인 통산 최다득점(180골)은 물론 득점과 도움을 합친 공격포인트(246포인트) 역시 개인 통산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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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전북의 합의가 늦어진 것은 '계약 기간' 때문이었다. 전북은 '1+1'을 주장했다. 이동국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나이가 문제였다. 1년을 해본 뒤 그 이후를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다. 이동국은 2년을 고집했다. 몸 상태에 대해서는 자신 있었다. 결국 전북이 이동국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2년을 함께 가더라도 충분히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동시에 믿음도 보였다. 연봉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은 2014년 11억1400원의 연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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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근 전북 단장도 "이동국은 전북은 물론 K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라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들에게 대하는 모습과 마음이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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