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UCL) 32강 진출 실패의 원인은 결국 선수였을까.
맨유가 새로운 선수 찾기에 나섰다. 대상은 세계 최고급으로 올라선 네이마르(바르셀로나)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준비하고 있는 금액은 1억4390만파운드(약 2558억원)이다.
맨유는 여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멤피스 데파이, 모르강 슈나이덜린, 마테오 다르미안 등을 영입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을 해줄 수 있는 대형 선수 부재가 크다. 웨인 루니는 올 시즌 부상에 허덕이고 있다.
다만 네이마르가 맨유로 갈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실제로 맨유는 지난 여름 네이마르와 접촉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행복하다'면서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물론 변수는 있다. 최근 네이마르는 세금 문제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바르셀로나에 세금문제가 반복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틈을 맨유가 노리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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