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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 체결은 국내 콘텐츠 제작(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포함) 및 투자-유통 비즈니스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로엔의 본격적인 중국 사업 진출을 알리는 첫 공식 행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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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4년 설립된 Letv는 중국 내 IPTV 1위 사업자로서, 중국 인터넷 콘텐츠 산업 최초의 상장 기업이다. 드라마 10만편, 영화 5000편 이상의 주요 콘텐츠 방영권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 시장 3위에 달하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극, 장예모 감독 등을 보유한 'Letv 픽쳐스(LeVP)'와 함께 영화 제작 및 배급 사업 등 자체 콘텐츠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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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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