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혜진이 'KDB생명 2015~2016시즌 여자 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WKBL은 기자단 투표에서 박혜진이 총 69표 가운데 33표를 얻으며 2라운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혜진은 2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와 경기당 평균 10.4득점, 7.2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포를 19개 시도, 8개를 꽂아넣으며 42.1%의 성공률을 보였다. 2위는 10표를 받은 같은 팀의 쉐키나 스트릭렌이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스트릭렌의 활약으로 2라운드에서 4승1패를 거두며 1위를 독주하고 있다.
한편 2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KEB하나은행 서수빈에게 돌아갔다. 신한은행에서 방출돼 올 시즌을 앞두고 KEB하나로 이적한 서수빈은 김이슬 신지현 등 주전 가드들이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사이 벤치멤버에도 불구하고 전격 기용돼 5경기에 평균 3.6득점, 1.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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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KEB하나은행 서수빈에게 돌아갔다. 신한은행에서 방출돼 올 시즌을 앞두고 KEB하나로 이적한 서수빈은 김이슬 신지현 등 주전 가드들이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사이 벤치멤버에도 불구하고 전격 기용돼 5경기에 평균 3.6득점, 1.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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