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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은 "내가 스완지 감독으로 거론된다는 사실은 오늘 신문을 보고 처음 알았다. 아마 기자들이 나보다 상황을 잘 아는 것 같다"이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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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은 선덜랜드 시절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지도해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3월 선덜랜드에서 경질된 뒤, 휴식을 취하던 중 지난 10월말 아테네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아테네에 부임한지 불과 40여일 밖에 되지 않은 그에게 타 팀 감독설이 제기됐으니 불편한 감정을 드러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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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완지시티는 15라운드까지 3승5무7패(승점 14점)으로 15위에 그친 부진을 이유로 개리 몽크 전 감독을 경질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차기 감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브렌던 로저스전 리버풀 감독과 포옛 감독이 잇따라 고사함에 따라 스완지 사령탑 선임은 미궁에 빠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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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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