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과, 뭐라고 했나 보니...소속사 측 "사과는 당연, 향후 계획은 아직"
배우 윤은혜가 논란 90일 만에 대중에게 사과했다.
윤은혜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세계적인 가방 브랜드 S사의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표절 논란 후 무려 90일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윤은혜는 차분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러나 이내 윤은혜는 포토월 행사 중 돌연 "잠시만요"라며 입을 열었다.
윤은혜는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심려를 많이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과 함께 90도로 인사했다. 이어 "논란이 있었지만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은혜 측 관계자는 "(논란 뒤) 처음으로 나간 자리이기 때문에 윤은혜가 사과 인사를 드리는 게 당연한 거라고 해서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말한 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은 활동 계획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디자인한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윤은혜 측은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했고, 윤은혜는 9월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올린 후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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