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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손봉기) 심리로 11일 열린 이 사건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범행 방법이 잔혹·대담하고 죄질이 나쁘다"면서 이 같이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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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피고인 측 변호인의 최후 변론과 피고인 최후 진술 등을 들은 뒤 배심원단의 평의·평결을 거쳐 판결을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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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할머니 6명은 오후 3시 마을회관에서 초복잔치가 끝난 뒤 사이다를 나눠 마시자마자 거품을 토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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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나흘째인 지난 7월 18일 새벽,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할머니마저 사망했다.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그 중 한명만 의식을 되찾아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나머지 3명은 여전히 중태에 빠졌다.
반면 변호인단은 검찰이 제시한 범행 동기가 약하고 박 할머니의 범행을 뒷받침할 만한 직접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박 할머니도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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