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인 여성들이 도심 한복판을 누벼 눈길을 끌었다.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검은색 속옷만 입은 여성들이 독일 베를린 시내 한복판을 행진했다.
이날 행사는 사진작가 겸 빅사이즈 모델인 실바나 덴커가 '바디러브(BodyLove)'라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바디러브는 뚱뚱하거나 볼품이 없어도 자신의 몸을 사랑하자는 뜻.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몸에 'Body Love' 철자를 한 글자씩 페인팅해 그 취지를 알렸다.
실바나 덴커는 "여성의 아름다움이 꼭 육체를 뜻하는게 아니다"면서 "여러 방면에서 아름다움이 발산된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행사는 함부르크, 쾰른 등을 거쳐 오는 19일에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있을 예정이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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