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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주장 선출 방식은 '모두'의 투표로 이뤄진다. 선수 뿐 아니라 구단 관계자 전부가 한표씩 행사해 최다 득표자가 캡틴이 된다. 2012년, 김기태 감독(현 KIA) 부임 이후 이런 방식이 굳어졌다. 민선 첫 주장이 이병규(등번호 9번)였고, 그 다음이 이진영이었다. 그 이전엔 박용택 조인성(현 한화) 이종열(현 해설위원) 서용빈(LG 타격코치) 이상훈(LG 피칭아카데미 원장) 유지현(LG 주루작전코치) 등이 LG 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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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달초에 있을 투표에서 누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아 '포스트 이진영'으로 새 주장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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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이병규는 대구 출신으로 LG에서만 뛰었다. 나이나 경험은 주장을 하기에 적합하다. 단 기복이 심한 경기력과 잔부상으로 1군에서 자리를 자주 비운다면 주장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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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은 LG 투수진의 얼굴이다. 이미 한 번은 주장을 했을 법하지만 야수 벽에 막혔다. 야구계에선 주장은 투수 보다 야수가 맡는게 낫다는 속설이 있다. 적지 않은 나이를 감안할 때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주장의 역할은 눈에 보이는 건 크지 않다. 대신 안 보이는 곳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
주장은 선수들을 대표해 구단과 코칭스태프에 의견을 전달하는게 주된 역할이다. 선수단 규모가 크고 또 목소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로 조율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전달하는게 생각 처
주장을 경험했던 한 야구인은 "주장은 명예로운 자리인 건 분명한데 의외로 귀찮고 책임져야 할 일도 많은 자리이기 때문에 부담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다수의 팀에선 주장에게 별도의 수당을 지급하기도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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