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야구 입시 비리가 고려대까지 번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학 입학을 대가로 돈을 주고 받은 혐으로 고려대 야구부 감독 A씨와 서울의 한 고교 야구부 학부형 B씨, 동문회 관계자 C씨 등 3명을 입건했다. 그리고 이들을 출국금지 조치 했다. 경찰은 A 감독이 지난해 고려대 입학 조건으로 학부형 B씨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을 받은 혐의를 포착했다. C씨는 이 사이에서 브로커 역할을 했다. 경찰은 A 감독이 다른 학부모들과도 돈 거래가 있었을 개연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계좌 추적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경찰은 고려대 이전 연세대를 압수수색해 감독, 학부모, 서울시 아구협회 관계자 등을 줄소환하기로 했다. 연세대도 야구 특기자를 뽑는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성매매 논란 후 잠적' 지나, 이번엔 아이 안고 유모차까지…결혼-출산설 확산 -
조수애, 아나운서 그만두더니..재벌가 며느리의 '초호화 일상' 공개 -
"생리대 걱정 없길" 유재석, 女청소년 위해 5000만원…7년간 4억 '진짜 어른'의 행보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게이머 출신 유명 배우, 日서 어깨빵 당해...고의 충돌 '부츠카리' 생중계 포착 -
송중기♥케이티, 장애인 공연 '노개런티'로 나선다…기획부터 낭독까지 '진심' -
'애주가' 장윤정, 촬영 전날에도 음주 "혼자하는 최고의 즐거움"(네고왕) -
KCM, 빚 때문에 15년 숨긴 아내·두 딸...결국 공개 "이제야 '우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