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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와 후반기를 각각 평정했던 김효년(41·2기)과 어선규의 올 시즌 전적은 7전 5승 2패로 어선규가 앞선다. 전반기에는 2승2패로 호각세였으나 후반기에는 어선규가 세 번 모두 승리했다. 둘은 그랑프리 포인트에서도 380점(어선규)과 345점(김효년)으로 1, 2위에 올라있다. 역대 전적에서도 어선규가 23승 17패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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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그랑프리격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를 제패한 정민수(40·1기)는 포인트 215점을 획득하며 5위로 그랑프리 진출권을 따냈다. 올 시즌 1, 2차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 2연패 주인공 김민길 역시 데뷔 7년 만에 그랑프리 본선에 6위로 올랐다. 둘의 올 시즌 전적은 정민수가 4승 3패로 앞선다. 역대 전적에서도 정민수가 19승 7패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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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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