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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역사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려던 것은 아니다"라며 "수학을 못하는 애가 과거로가서 수학으로 최고가 된다는 발상이였다"라고 먼저 단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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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PD는 "세종과 문종 중에서 고민 했다. 문종이 굉장히 미남이었다는 사료가 있더라"라며 "긴 호흡이고 캐릭터 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으면 문종을 했을텐데 단막극이고 캐릭터를 바로 설명해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세종을 하게 된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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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LOVE'는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현실을 뛰어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공감과 파이팅의 드라마로 '타임 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비오는 날이면 어디든 갈수 있는 고3 소녀 '단비'와 조선시대 왕 '이도'의 성장 로맨스다. 2014 드라마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 신선한 소재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호평을 얻은 김지현 PD가 다시 한 번 집필과 연출을 모두 맡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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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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