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1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613만 5189명을 기록하며 상반기 화제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누적관객수(612만 9681명)를 뛰어넘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권력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지난 14일 역대 청소년관람불가영화 중 최단 기간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은 "모히또 가가 몰디브나 한잔 할까"부터 "니 나랑 영화 한편 하자.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등 다양한 어록을 양산했을 뿐만 아니라, 이병헌의 영화 속 헤어 스타일 및 패션 스타일, 주조연을 막론한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 등으로 화제가 됐다.
오는 31일에는 현재 상영 버전에서 50분 추가된 3시간짜리 확장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추가 개봉한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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