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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시험이 올해 오산기지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는 주한미군의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짐에 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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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합의 권고문은 주한미군이 생물학 검사용 샘플을 반입하려고 할 경우 발송·수신기관, 샘플 종류, 용도, 양, 운송방법 등을 통보하고, 어느 쪽이 요청하면 빠른 시일내 공동평가에 착수하는 내용을 문서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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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실무단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용산기지에서 모두 15차례의 사균화된 탄저균 검사용 표본을 반입해 분석하고 식별장비의 성능을 시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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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주한미군의 샘플에 대해 우리 측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주한미군이 제공하는 정보에 국한되고, 뒤늦게 문제를 파악하더라도 미국 측과 함께 조사를 해야하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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