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재원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FA 협상을 시작한다. 오재원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18일 세종시에 위치한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올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오재원은 프리미어12 종료 이후 곧바로 훈련소에 입소하는 바람에 FA 협상을 벌이지 못했다. 오재원은 이제부터 원소속구단 두산 베어스를 포함해 전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오재원은 퇴소식 후 "FA 협상 기간이었지만 군에 있기 때문에 따로 연락을 하지는 못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재원은 이어 "구단에서 충분히 인정해줄 것으로 믿는다. 좋은 방향으로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종=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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