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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오재원은 프리미어12 종료 이후 곧바로 훈련소에 입소하는 바람에 FA 협상을 벌이지 못했다. 오재원은 이제부터 원소속구단 두산 베어스를 포함해 전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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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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