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아스널 출신 마르크 오베르마스가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 경질설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오베르마스는 18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벌써 판 할을 비판하는 건 미친 짓이다. 축구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데다, 최근 16라운드 본머스 전마저 패하며 리그 4위(승점 29점)로 내려앉았다. 3위 맨시티(승점 32점), 5위 토트넘(승점 26점)과는 각각 3점 차이다.
하지만 오베르마스는 이날 인터뷰에서 "지금 맨유는 새로운 팀을 만들고 있다"라며 "판 할이 지금까지 많은 돈을 쓴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벌써 그가 맨유를 떠나야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판 할은 그의 커리어에서 여러 차례 힘든 시간을 겪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극복해냈다"라며 "판 할은 이번에도 살아남을 것(will survive)이다. 맨유는 아주 강력한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시즌 21골에 그치는 부진한 득점력으로 인해 '지루한 축구' 논란에도 휘말려있다. 현재 팀내 득점 1위(4골)과 도움 1위(3도움)는 모두 후안 마타다. 웨인 루니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고, 입단 직후 리그에서만 3골을 몰아쳤던 앤서니 마샬의 돌풍은 잠잠해진 상태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모르강 슈나이덜린 등의 활약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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