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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이 7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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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최근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다. 간판 스타 조성민이 왼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구심점을 잃었고 연패는 길어졌다. kt 선수들은 조급하다. 마음은 급한데 몸은 따라주지 못한다. kt의 장점이었던 조직적인 움직임에도 균열이 생겼다. 될만 하면 잦은 턴오버가 찬물을 끼얹는다. 주 득점원 역할을 해줘야 할 외국인 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와 코트니 심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블레이클리는 경기력이 따라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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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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