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LG는 64승을 거뒀습니다. 결승타 없이 승리한 4경기를 제외한 60경기에서 결승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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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오지환입니다. 9개의 결승타를 기록했습니다. 8월 23일 잠실 넥센전에는 4:4로 맞선 9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오지환의 타율은 0.278이고 득점권 타율은 그보다 낮은 0.264이지만 한 방이 절실한 클러치 상황에서는 해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수비에서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오지환이 필수불가결한 존재임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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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5개를 기록한 정성훈입니다. 4월 8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LG가 1:2로 뒤진 8회초 역전 2점 홈런으로 결승타를 장식했습니다. 정성훈은 음주 운전 사실이 밝혀져 8월 중순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만일 그가 정규 시즌 종료까지 꾸준히 출전했다면 결승타의 개수는 늘어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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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대에 못 미친 타자도 있었습니다. 두 명의 이병규는 각각 1개의 결승타에 그쳤습니다. 최고참 이병규와 4번 타자로 중용된 이병규(7번) 모두 부상에 시달려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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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LG는 타선 불발로 인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2016시즌에는 보다 많은 결승타로 보다 많은 승리를 챙길지 주목됩니다. <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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