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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자는 지난 200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플로리다 말린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친 베테랑 외야수다. 올시즌에는 볼티모어,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등 3팀에서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2리(325타수 85안타), 7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 데아자를 영입했다는 것은 같은 외야수인 세스페데스와의 협상을 포기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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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스페데스는 5~6년 정도의 계약기간을 원하고 있는데 메츠가 생각하는 조건과는 격차가 있는 상황. 세스페데스는 메츠와의 재계약을 우선 순위로 삼고 있지만, 메츠 구단은 그가 30세를 이미 넘어선데다 통산 출루율도 3할1푼9리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지 않고 있다. CBS스포츠에 따르면 메츠는 계약기간 2~3년을 제시했고, 결국 양측간 협상 창구는 완전히 닫힌 것으로 외신들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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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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