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과연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게 될까.
이탈리아 스포츠지 투토메르카토는 2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대표팀에 재임 중인 콘테 감독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 취임할 후보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유로2016 본선을 마친 뒤 이탈리아축구협회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 신문은 '콘테 감독은 유로2016을 마친 뒤 레알 마드리드를 곧바로 이끄는 형식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 선수단 간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국왕컵(코파델레이) 탈락과 FC바르셀로나전 0대4 참패 등으로 입지가 좁아진 베니테즈 감독이 결국 올 시즌을 마친 뒤 경질되거나 조기에 물러날 것이라는 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콘테 감독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유벤투스를 맡아 리그 우승 3회를 기록하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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