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가 2015년을 돌아보며 올 상반기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메르스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한다.
녹화 당시 한 여성 청중은 "메르스가 퍼져나가던 당시 일하던 병원이 거점 병원으로 지정되는 일이 있었다. 그 때는 내가 병원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주변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본의 아니게 큰 피해를 끼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2015년은 메르스 때문에 10년 넘게 이어온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된 해"라고 덧붙였다.
정재승 교수는 "2015년은 메르스라는 위급상황으로 인해 시민들의 민낯을 본 느낌이었다"며 "위급한 상황이 되면 사람들은 숨길 수 없는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게 된다"고 당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는 "매번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이 사건이 기존의 사건들에 비해 사회에 얼마나 큰 충격을 미치는가'를 분석한다. 그런데, 메르스는 기존 사건들의 평균보다 4배 이상의 충격이 있었다"며 "의료인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할 게 아니다. 이번은 잘 지나갔지만 또 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이성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톡투유' 34회는 27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완, 또 소신발언..이수지 '유치원 교사 풍자'에 "좋은 교육 바랄 거면 교사 존중부터"[전문] -
“쓰으읍 탈락” 금발 돌싱녀 면전서 충격 발언...‘돌싱N모솔’ 역대급 무례남 등판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
정선경, 도쿄서 포착되자 '♥남편 야쿠자설' 재소환…"직장인일 뿐" -
'3년째 이혼분쟁' 최동석, 의미심장 경고 "내 자식 다치게 하면 끝장 본다" -
이효리, 부친상 슬픔 속 요가원 출근..이상순은 핼쑥해진 얼굴로 DJ 복귀 -
홍진경, 자연분만 출산 쉬웠다.."키크고 날씬하면 출산에 유리"(옥문아) -
쥬얼리 불화설 진짜였나…서인영 "재결합 못하는 사정有, 나 때문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