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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재연, 다시 도전이 시작된다. 아시아의 벽을 먼저 넘어야 한다. 리우행을 위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여정이 시작된다. 신태용호가 28일 장도에 오른다. 올림픽대표팀의 새로운 선장인 신태용 감독은 26일 23명의 최종엔트리를 확정했다. 우여곡절이 있었다. 박인혁(20·프랑크푸르트)과 최경록(20·장트파울리) 등 일부 유럽파의 차출이 불발됐다. 그러나 이 또한 넘어야 할 고개다. 권창훈(21·수원) 류승우(22·레버쿠젠) 황희찬(19·잘츠부르크) 박용우(22·서울) 등으로 올림픽의 문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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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또 좁아졌다. 아시아에 배정된 올림픽 본선 티켓이 3.5장에서 3장으로 줄었다. 각 조 1, 2위가 8강에 오른 후 토너먼트가 이어진다. 리우행을 위해선 4강행은 기본이다. 최소 3위를 기록해야 리우행의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4년 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의 경우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됐지만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토너먼트 대회가 부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2016년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다. 한 곳에서 운명이 모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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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 한동안 암흑기를 걷다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연속 진출의 기록이 시작됐다.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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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즐기는 축구, 창의력 넘치는 축구를 키워드로 내걸었다. 신태용호의 첫 관문, 리우행의 꿈이 이루어질까. 3장의 티켓 속에 그들의 미래가 걸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GK=구성윤(21·곤사도레 삿포로) 이창근(22·부산) 김동준(21·성남)
DF=심상민(22·서울) 구현준(22·부산) 송주훈(21·미토 홀리호크) 정승현(21·울산) 연제민(22·수원) 황기욱(19·연세대) 이슬찬(22·전남) 박동진(21·광주)
MF=박용우(22·서울) 이창민(21·전남) 강상우(22) 문창진(22·이상 포항) 유인수(21·FC도쿄) 이영재(21) 김승준(21·이상 울산) 권창훈(21·수원) 류승우(22·레버쿠젠)
FW=진성욱(22·인천) 김 현(22·제주) 황희찬(19·잘츠부르크)
◇올림픽대표팀 향후 일정(한국시각)
2015년 12월 28일=UAE로 출국
2016년 1월 4일=UAE 평가전(오후 11시)
2016년 1월 7일=사우디아라비아 평가전(오후 11시)
2016년 1월 8일=카타르 도하 이동
2016년 1월 14일=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1차전(우즈베키스탄·오전 1시30분)
2016년 1월 16일=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2차전(예멘·오후 10시30분)
2016년 1월 20일=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3차전(이라크·오전 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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