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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홍도(송하윤)이 기억을 되찾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홍도는 혜상(박세영)이 저지른 악행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고 혜상은 홍도의 멱살을 잡으며 "내 앞을 가로막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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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은 김순옥 작가 특유의 빠른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이 당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답답함이 쌓일 때 사이다 처럼 시원하게 한 방을 날림으로써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최근 고구마 전개(답답한 전개) 또는 사이다 전개(통쾌한 전개)라고 하는 표현들이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내 딸, 금사월'은 고구마와 사이다를 오가는 절묘한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중독성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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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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