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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주변에 "(이혼은)올해를 넘기기 싫다"라고 말해왔다. A씨는 최태원 회장의 항소심 재판 때 법정을 찾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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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모 명문 사립대 음대 출신의 올해 40세 미국시민권자로 지난 2008년 11월 한차례 이혼한 경력이 있으며, 두 사람 사이의 딸은 현재 6세로,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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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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