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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려움 속에서 '길렌워터 리스크'까지 신경써야 하는 세이커스다. KBL(한국농구연맹)은 28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길렌워터에게 제재금 600만원을 부과했다. 길렌워터는 지난 26일 열린 원주 동부 프로미전 때 벤치에 있다가 플로어로 물병을 던지는 돌발행동을 했다. 경기가 이미 기울어진 상황에서 벌어진 일인데, 이 장면이 TV 중계화면에 잡혔다. KBL은 길렌워터가 경기장 질서 문란과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며 경기 중에 일어난 사안에 대한 제재금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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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감독과 구단 프런트가 끊임없이 자중라고 질책을 하고 설득을 하는데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길렌워터가 아무리 공격의 키를 쥐고 있는 해결사라고 해도 이런 돌출행동이 팀에 도움이 될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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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을 넘어선 현 시점에서 창원 LG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위권 순위싸움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면, 다른 길을 모색할 수도 있다. 길렌워터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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