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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감독이 이끄는 전남 선수단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묘소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 후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노 감독은 새로운 영입 선수들을 향한 각별한 기대를 드러냈다. 영입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빠진 선수 명단 밑에 영입한 선수 이름을 적어봤다. 100%는 아니지만,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느 정도 선까지 가능하다. 잘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에둘러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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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에서 임대 영입한 조석재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시즌 충주 험멜에서 19골을 몰아친 1993년생 공격수 조석재에 대한 기대치를 묻는 질문에 "종호만큼 했으면 좋겠다. 아니 종호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답했다. "본인이 부담을 가질 수도 있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니 선수가 괜찮다. 성격도 그렇고 생각하는 것도 좋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게 있더라"며 칭찬했다. "석재만의 장점이 있다. 스피디하고 개인기도 좋다. 그런 부분은 종호한테 안 떨어진다. 팀적으로 할 수 있는 플레이, 팀과 어우러지는 플레이 등만 보완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종호보다 잘해야죠"라며 웃었다. 광양제철고 출신 '전남유스' 골잡이 한찬희에 대한 기대도 빼놓지 않았다. 23세 이하 선수 운영에 대한 질문에 "이슬찬, 조석재, 한찬희 등이 있다. 한찬희는 고졸 선수인데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 첫 프로무대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잘할 것이지만 체력적인 부분을 더 강화해야 한다. 잘 준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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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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