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오빠생각'의 임시완이 가수 출신 장점을 살려 감동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이 영화에서 임시완은 전쟁 고아들로 꾸려진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한상렬 소위 역을 맡았다.
6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오빠생각' 언론시사회에서 임시완은 "피아노 연습보다 지휘가 어렵더라"며 "정형화된 틀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처럼 보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휘를 몸에 익히는 수밖에 없어서 촬영 한두 달 전부터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지휘를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오빠생각'은 영화 '변호인'과 드라마 '미생'으로 주목받은 임시완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임시완은 "조연과 주연의 연기 차이를 잘 몰라서 연기 접근법에 큰 차이를 두진 않았다"며 "캐릭터를 잘 표현하는 걸 고민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신작이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이레, 정준원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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