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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시절 박찬호의 볼을 받기도 했던 피아자는 198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390순위로 뽑혔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62라운드 선수였지만 1991년과 1992년 마이너리그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로 올라왔다. 1993년 타율 0.318에 35홈런 112타점을 때려내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거포 포수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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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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