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지난해 12월말 방위사업청과 군에서 공중감시정찰 역할을 수행할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UAV) 양산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양산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년간 약 4000억원 규모로 계약금액은 2018년까지 3 년간 약 2300억원이다.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는 지난 2014년 11월까지 4 년간 대한항공 주관으로 개발되어, 지난해 운용시험 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 판정 및 국내 최초로 무인항공기 감항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는 폭 4.2m, 길이 3.4m이며, 포장되지 않은 야지의 야간 및 안개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착륙 할 수 있다. 산악 지형이 많은 환경을 고려하여 급강하 비행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되어 협소지역에서도 착륙 목표지점에 정확하게 착륙 할 수 있으며 착륙 후 30M 이내에서 정지한다. 착륙장치는 휠 타입과 스키드 타입으로 교체 장착 할 수 있으며 비상시에는 낙하산을 전개하여 비행체의 안전한 회수를 가능하게 했다.
무인항공기는 대한항공과 국내 협력업체들이 개발단계부터 적극 투자 및 참여를 통해 국산화율이 95%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국내 자체기술로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의 성공적인 개발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및 남미 국가들의 시장개척을 추진해 왔으며 해외 다수의 국가가 관심을 표명하여 수출 협의 중으로 향후 국내생산 유발 효과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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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는 폭 4.2m, 길이 3.4m이며, 포장되지 않은 야지의 야간 및 안개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착륙 할 수 있다. 산악 지형이 많은 환경을 고려하여 급강하 비행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되어 협소지역에서도 착륙 목표지점에 정확하게 착륙 할 수 있으며 착륙 후 30M 이내에서 정지한다. 착륙장치는 휠 타입과 스키드 타입으로 교체 장착 할 수 있으며 비상시에는 낙하산을 전개하여 비행체의 안전한 회수를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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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내 자체기술로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의 성공적인 개발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및 남미 국가들의 시장개척을 추진해 왔으며 해외 다수의 국가가 관심을 표명하여 수출 협의 중으로 향후 국내생산 유발 효과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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