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레이싱 카니발에 출전한 '석세스스토리'가 첫 국제무대에서 3위로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석세스스토리'는 22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메이단경마장에서 열린 두바이 레이싱 카니발 제6경주(1600m)에서 3착을 기록했다. 경주 종료 전까지 선두 자리를 지켰으으나 뒷심부족으로 3위에 그쳤다.
'석세스스토리'는 경쟁자들에 비해 낮은 레이팅 100에 부담중량 57㎏의 조건으로 출전했다. 이날 경주서 가장 많은 14두의 마필이 출전하자 '석세스스토리'를 담당하는 민장기 조교사는 선행 작전을 구사하기로 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테딩 오셰이 기수와 호흡을 맞춘 '석세스스토리'는 선행 작전이 먹혀들면서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켰으나 '톱클리어렌스', '아메리칸호프(이상 미국)'에 선두 자리를 내주면서 결국 3위로 경주를 마쳤다.
민 조교사는 "당초 작전대로 선행으로 분위기를 이끈 덕분에 3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면서도 "3~4코너에서 속도를 좀 늦췄어도 되는데 너무 서둘렀던 감이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 경마는 이번 대회에서 '천구', '석세스스토리'가 입상권에 진입하면서 1만4300달러(약 1억7000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천구'와 '석세스스토리'의 향후 경주 일정은 경주마 상태 및 현지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결정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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