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관세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추모(65)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에 추징금 5억원을 구형했다. 추씨는 야구선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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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씨는 동업자이던 조모(59·전 사천시의원)와 함께 2007년 5월 사업가 박모(55)씨로부터 차용증을 쓰고 5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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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추씨는 이내 "팔려던 다이아몬드를 홍콩에서 감정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렸다"고 말을 바꾸고서 박씨에게 빌린 돈 5억원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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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지난 2013년 7년간 1억3000만달러(약 1559억원)의 계약을 맺어 FA 대박을 터트린 바 있다. 7년간 1억3000만 달러는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받은 몸값 중 역대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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