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는 최근 큰 화제가 되었던 '콩트 앤 더 시티'에서 관심병자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됐다. 그는 "'마리텔'과 코치로 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그전에 '소녀 연애사'라는 웹 드라마로 방송에 데뷔를 했었다"며 "일 년도 더 된 일이지만 그때 연기를 하면서 욕심이 생겼다. 오늘도 촬영 오기 전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왔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그는 "지금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건 욕심이지만 굳이 뽑자면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역을 해보고 싶다"며 이유로 "사랑스럽고 실제 내 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트레이너를 하게 된 계기에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비롯해 모든 자격증을 땄다. 공부하면서 필기, 실기시험과 연수, 면접도 봤다"며 "죽기 살기로 공부하고 노력해 얻은 결과인데 트레이너에 관련한 안 좋은 댓글을 볼 때마다 가슴이 많이 아프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예전에 SNS에 올렸던 허세 사진에 대해 그는 "지금 사진은 아니고 몇 년 전 사진이다. 그때 SNS를 열심히 했다. 지금 생각하면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 정도로 부끄럽고 민망하다"며 "엎어진 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웃어넘기지만 최근에 SNS에 올린 사진들도 설정, 허세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계셔 조금은 속상하다"고 말했다.
연봉에 대한 질문에 그는 "작년에 번 수입 계산을 아직 안 해봤다"며 "보통 수입관리는 내가 하지 않고 어머니께 맡기는 타입이라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독특한 술버릇으로 화제가 되었던 그에게 주량을 묻자 "정신력 닫는 데까지 마시지만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신 적은 없다. 버틸 정도는 소주 4병에서 5병 사이다"라며 "하지만 맥주에 약하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소주가 잘 받고 안 좋을 때는 맥주 한 잔에도 취한다"고 말했다.
동생과 우애가 좋기로 소문난 그에게 동생 예동우는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싸우기도 했지만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았다. 예전에는 오빠 같은 동생이었는데 지금은 언니 같다"며 "동생은 예정화 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싫어한다. SNS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면 바로 내려달라고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주위에 친한 연예인도 많을 거 같다는 질문에 그는 "다들 방송에서 볼 때는 도도하고 차가워 보인다고 많이 말하는데 나와 같이 일을 한 번이라도 하면 친해진다"며 "그중에서도 같이 방송에 출연했던 이수근, 가희, 현우, 박준형와 제일 친하다. 최근에는 시크릿의 전효성과 씨스타의 다솜과도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 "마동석 같은 분이 좋다. 상남자 같지만 성격은 상냥할 거 같다"며 "남자를 볼 때 키는 상관 안 하지만 마른 남자보다 통통한 남자가 좋다. 동생이 모델같이 마른 편이라 듬직한 남자에 끌린다"고 말했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남자친구는 없지만 좋아하는 남자는 있다. 현재 혼자 짝사랑 중이다"라며 "상대방은 내가 좋아하는지 전혀 모른다. 누군지 밝힐 수는 없다. 티도 못 내고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완벽한 몸매로 큰 이슈가 됐었던 그에게 몸매비결을 묻자 "헬스장은 안 가고 생활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설거지를 하면서 한 발로 서서 한다거나 걸레질을 해도 푸쉬업을 하면서 한다"며 "나만의 운동방식 중 또 하나는 산책을 할 때 7분은 걷고 2분은 빠르게 걸으며 나머지 1분은 달리기를 하는 것이 은근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피부관리에 대해 "얼굴 피부보다 몸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쓴다. 아무래도 운동을 하다 보니까 노폐물이 빠져서 피부가 좋아지는 거 같다. 거의 매일 스크럽을 하는 것도 비법 중 하나다. 하루라도 스크럽을 안 하면 찝찝하다"며 "최근 방송하면서 얼굴피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 주로 마스크 팩으로 홈케어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예정화 본인의 매력에 대해 그는 "실제로 주위에서 성격이 허당같다고 많이 말한다"며 "바보같이 거절을 못 하는 성격이라 사람들이 부탁을 하면 다 들어준다 하지만 이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그는 "모든 분야에 다 도전을 하면서 내가 몰랐던 끼와 재능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연기할 때 제일 행복하다"며 "말고는 개인적인 바람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