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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번 대회 최소 2위를 확보, 올림픽 본선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안에 들면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이룬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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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완이 가장 시급한 포지션은 중앙 수비다. 이번 대회 연제민(수원)-송주훈(미토 홀리호크) 라인은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불안함을 노출했다. 토너먼트 대회에선 수비가 안정된 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 마련이다. 신태용호가 4년 전 동메달을 넘어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수비진에 안정감을 되찾아줄 와일드카드가 절실하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성남FC의 센터백 윤영선(28)이 꼽힌다. 2010년 성남 유니폼고 프로에 데뷔한 윤영선은 지난 6년간 성남의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신 감독이 잘 아는 선수다. 2008~2012년 성남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 윤영선을 드래프트로 선발했다. 윤영선은 지난 시즌 두각을 나타냈다. 35경기에 출전, 물샐 틈 없는 수비력으로 33실점밖에 하지 않은 성남 수비의 핵이었다. 특히 임채민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에도 성남 수비가 크게 흔들리지 않은 건 윤영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소리없이 강한 실력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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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의 경쟁자는 임종은(26·전북)이다. 임종은도 신 감독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자원이다. 2012년 자신의 러브콜로 성남으로 데려와 K리그 수준급의 수비수로 성장시켰다. 2013년 전남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임종은은 지난 3년간 전남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1m92의 큰 키로 공중볼 장악 능력과 빌드업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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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축구'를 지향하는 신 감독이 공격에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선 손흥민(24·토트넘)도 유력한 와일드카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은 설명이 필요없는 공격수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기점으로 한국에는 없어서는 안될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빅리거로 자신의 입지를 충분히 구축해나가고 있다. 2년 전 리우에서 흘렸던 눈물을 신태용호에서 다시 환희로 맞바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여우' 신 감독의 와일드카드 선발 작업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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