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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가 리그 후반기 재개 후 처음으로 선발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동원 홍정호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보바디야가 원톱으로 나섰고 지동원은 에스바인, 카이우비와 나란히 2선 공격수로 나섰다. 구자철은 코어와 함께 더블 볼란치로 나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하며 감각을 예열했던 구자철은 종아리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었다. 주전 센터백 홍정호는 페르하예그, 클라반, 스타필리디스와 함께 포백라인에서 든든한 중심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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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3분 카이우비의 헤딩에 이어 문전에서 흘러나온 볼을 박스 바깥에서 콘스탄티누스 스타필리디스가 노려찼다. '그리스 국대 수비수' 스타필리디스가 호쾌하게 감아찬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망 구석에 빨려들었다. 전반 2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낮은 크로스에 이은 잉골슈타트 로저의 헤딩슈팅이 골대를 넘겼다. 전반 34분 프리킥 찬스에선 3번의 슈팅이 모두 수비벽에 막혀 튕겨나왔고, 크리스티얀센의 왼발 슈팅은 히츠 골키퍼의 손에 잡혔다. 후반 37분 선제골의 주인공 스타필리디스의 수비가 빛났다. 골대안에 자리를 잡은 채 상대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으로 막아서며 우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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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4분 바인지를 감독은 에스바인 대신 겨울 이적시장,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로 영입한 알프레드 핀보가손을 투입했다. 후반 25분 구자철이 박스안으로 예리한 크로스를 올렸고, 카이우비가 왼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불발됐다. 일진일퇴의 공방속에 후반 28분 잉골슈타트 모리츠 하프만의 발리슈팅이 왼쪽 골대를 스치며 튕겨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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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기 첫 패배를 기록했다. 리그 7경기 무패(4승3무), 리그 3경기 무실점 기록이 멈춰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기 첫경기인 지난달 23일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30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잇달아 0대0으로 비겼다. 후반기 세번째 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후반기 첫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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