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서동철 감독은 칭찬을 많이 했다.
14일 KB는 삼성을 완파했다. 3위 삼성을 0.5게임 차로 압박하는 중요한 1승. 게다가 경기 내용도 좋았다. 여기에 팀 리더 변연하의 3점슛 개인통산 최다 타이(1000개) 기록을 달성하는 겹경사도 있었다.
서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이기게 돼서 기쁘다. 변연하가 경기 막판 대기록을 달성하게 돼 더욱 좋다"며 "마지막에 특별한 지시도 하지 않았는데, 변연하의 대기록을 위해 후배들이 스스로 찬스를 만들어주는 모습도 고무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변연하와 특별한 인연을 얘기했다. 그는 "변연하 첫번째 3점슛과 1000개째 3점슛을 함께 현장에 있었다. 1999년 삼성생명 코치로 변연하의 첫번째 3점슛을 봤고, 지금도 함께 했다"고 했다.
그는 "신인 데뷔 때 모습을 보면 당돌한 선수, 득점에 대한 욕심이 많은 선수였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잘 뛰어 다닌다는 느낌이 있었다"며 "물론 지금은 전성기 시절보다 운동능력이나 기술이 떨어져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코치 때 본 변연하와 KB 감독으로서 본 변연하는 완전히 다른 선수다. 지금은 팀을 먼저 생각하고 후배를 생각하는 성숙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서 감독은 변연하 뿐만 아니라 김진영의 활약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그는 "김진영이 정말 생각 이상으로 잘해줬다. 기대보다 훨씬 수비와 리바운드를 잘해줬다. 득점은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정미란의 빈 자리를 잘 메워준 것 같다. 앞으로 활용을 잘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KB는 이날 삼성생명전에서 승리하면서, 3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3위 삼성과는 0.5게임차. 신한은행과 공동 4위다.
서 감독은 "상대전적의 불리함이 있고, 나머지 경기들을 이겨야 되는 변수가 있지만, 1경기 1경기 잘해나가겠다"고 했다. 청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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