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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임이 발표된 후 유 감독은 명가 재건을 위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1980년대부터 삼성생명 여자탁구단은 최강이었다. 남자는 '동아', 여자는 '삼성'이었다. 삼성생명 여자탁구단을 다시 정상에 올려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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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탁구단은 새시즌 기존의 최영일 감독과 함께 남자부 이철승 감독, 여자부 유남규 감독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여자부에선 '서울올림픽 금메달' 유남규 감독과 '아테네올림픽 금메달'유승민 코치의 역대 최강 '골든 라인업'이 구축됐다. 매대회 우승 트로피를 나눠가졌던 대한항공, 대우증권, 렛츠런파크와의 치열한 전쟁이 기대를 모은다. 유 감독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둘이 뭉친 만큼 최고의 팀을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삼성생명 여자선수들의 발전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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